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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정보 32

"입사일과 회계년도 기준 연차개수는?" [입사일 기준 연차개수, 회계년도 기준 연차개수]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를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연차개수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 따라서 입사일을 기준으로 연차개수를 정산하는 곳이 있고,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연차개수를 정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두 가지에 대하여 우선 정의를 해드리면 입사일 기준 - 매년 입사일자에 연차휴가 개수 갱신 회계연도 기준 - 매년 1월 1일 자에 연차휴가 개수 갱신 두 가지 기준에 따라서 연차개수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고, 쉽게 계산하실 수 있는 파일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시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사일이 23년 9월 19일인 경우 각 연차발생 기준일과 개수는 예시와 같습니다. 1년 미만 근무자의 경우 1개월 만근시 1개의 유급휴가가 발생하는 것은 입사일 기준과 회계..

"나는 연차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 [연차수당 지급조건, 연차휴가 사용시기]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연차휴가 사용시기와 연차수당의 발생, 지급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차휴가는 1년간 80% 이상 근무한 근무자에게 지급되는 유급휴가입니다. (단시간 근로자 제외) 연차휴가 지급기준인 만근(=출근)에는 업무상 부상, 질병으로 인한 휴업, 임산부의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기간 또한 포함됩니다. 연차는 발생 후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1년 미만 근무자의 경우 최초 1년이 도래되는 시점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회사에서 근무자가 연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거나, 사용은 하게 하였지만, 사용하지 못한 휴가에 대해서 서면으로 촉진하지 않은 경우에는 소멸되지 않고, ..

"소정근로시간이란 왜 209시간 일까?" [209시간 계산법, 한 달 근로시간, 한 달 근무시간]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내용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소정근로시간이 왜 209시간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정근로시간, 209시간이라는 것은 들어봤는데 도대체 209시간이라는 것이 어떻게 나온 건지, 내가 한 달에 근무한 시간을 왜 209시간이라고 하는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정근로시간이란? 근로기준법 제1장 제2조 정의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와 사용자(회사) 사이에 정한 근로시간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로시간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4장 제50조 근로시간에 따르면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연장근로시간을 포함할 경우 한 주의 근로시간은 52시간, 한 날에 근로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예외의..

"연차휴가란 무엇일까?" [연차 개념정리]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내용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연차휴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추가 정보에 대한 글도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들어가 볼까요. 연차휴가란? 쉽게 말하여 1년 이상 근무한 근무자에게 부여하는 유급휴가입니다. (※상세설명. 연차휴가 :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것.) (*근로기준법 제60조 연차유급휴가) "그럼 1년 미만 근무한 사람은요?" 걱정 마세요. 1년 미만 근무자의 경우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합니다. *단, 여기서 조심하실 점은 1개월 개근 시입니다. 만약에 1개월 중에 하루라도 결근 등으로 출근을 하지 못하셨다면, 원칙적으로는 1일의 유급휴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되나?"[휴게시간 근로시간 포함?]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휴게시간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휴게시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제54조에 따라 휴게시간은 4시간 근무 시 30분씩 무조건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휴게시간은 명목상 30분을 명시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실질적으로 근로자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그럼 근무시간에 따라 휴게시간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시처럼 4시간을 근무하게 되면 30분 이상의 휴게를 부여해야 하며, 이는 근로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휴게시간이어야 합니다. 휴게시간은 월급 등 급여계산 시 합산하지 않고, (=휴게시간은 무급) 실제 근무한 시간을 ..

"단시간 근로자는 뭘까?" [단시간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연장근무]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단시간 근로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단시간 근로자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시간 근로자란 근로기준법 제2조에 따르면 1주 동안 소정근로시간이 같은 회사 내에서 같은 종류의 업무를 하고 있는 통상 근로자 보다 1주 동안 근무시간이 짧은 근로자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A라는 회사에 B~X까지의 여러 명의 근무자 (통상 근무자)가 A 회사와 계약한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일 경우 동일업무를 하는 Y와 Z라는 근무자가 A회사와 30시간의 근로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면, Y와 Z는 단시간 근로자입니다. 즉, 해당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과 같은 업무는 하고 있지만 근무시간을 더 적게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면 단시간 근로..

"1주에 52시간을 넘게 근무하는 방법은?" [탄력적 근로시간제]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우리는 법정 근로시간이 주 40시간 (연장근무 포함 주 52시간)까지만 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업무량에 따라 불가피하게 특정 주에만 52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탄력적 근로시간제인데요. 우선 근로기준법에 나온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근로기준법 제51조에 (3개월 이내의 탄력적 근로시간제) 따르면 '사용자는 취업규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주 이내의 일정한 단위기간을 평균하여 1주 간의 근로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법 위에서 특정 주에만 40시간을, 특정 일에는 8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할 수 있다...

"회식은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것일까?" [근로시간 인정 여부]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것들과 근로시간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장에 내가 출장을 갈 때나, 회식에 참석할 때 이 모든 것들이 근로시간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가볍게 그림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휴게시간이나 회식 등은 근로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출장 중 이동하는 시간이나, 워크숍, 교육참석 등은 근로시간에 포함됩니다.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로시간에 포함되고 안되고를 정하는 중요한 사항은 바로, 사용자의 지휘·감독하에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워크숍이나, 대기시간, 세미나처럼 사용자가 지휘·감독하는 경우는 대부분 근로시간으로 인정됩니..

"왜 1주에 52시간만 근무가 가능할까?" [법정 근로시간, 주 52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정 근로시간이 아닌, 법정 근로시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왜 1주일에 최대 52시간까지만 근무가 가능한지, 52시간은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법정근로시간에 대한 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근로기준법 제4장(근로시간과 휴식) 제52조(근로시간) 1항에 따르면 '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같은 법 2항에 따르면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근로시간을 우리는 법에서 정한 근로시간이라 해서, 법정 근로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법적으로 1주일에 40시간만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12시간은 무..

"근로조건에서 보는 한달은 몇 주일까?" [1달은 4.345주]

안녕하세요 팩트를 기반한 이야기만 전달드리는 팩토리입니다. 오늘은 근로시간을 계산할 때 많이 나오는 한 달이 왜 4.345주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쉬운 내용이라 가볍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소정근로시간이 209시간이라는 것을 계산할 때나, 주휴시간을 한 달 단위로 계산할 때나, 또는 근로계약이나 근로조건 등을 계산함에 있어서, 한 달이라는 기준을 잡을 때 어떤 달은 5주, 어떤 달은 4주일 때가 있어서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근로조건을 계산할 때에는 통상적으로 한 달이 몇 주인지 약속하고, 계산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바로 한 달은 4.345주라고 통상적으로 계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4.345주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아래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의 계산식의 설명처럼 4.34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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